딸계의 혁신! 이 아닌 기존의 장점에 약점을 확실히 보완한 제품입니다. npg에서 호평 받았던 작품들 리노베이션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훌륭한 제품이나 단점(내구도)이 명확했던 제품군에서 그 단점마저 말끔히 지워버린데다 소프트함을 유지했다는 것에 일단 1차호평 들어가고요, 진행 중 입구안쪽이 부풀어 오르는 듯한 실제감을 비교적 분명히 구현했다는 것에 감탄합니다. 물론 기믹 추가로 인한 느낌변화지 실리콘 자체 조임은 아닙니다. 그러나 동 제품군 다른 몇 몇 유명한 제품 쓰다보면 미세한 조임마저 없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은 재질 자체에서는 네 다섯 번 정도 진득허게 사용해 본 결과 느껴지질 않습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옐로비의 욕정주의 쿄우코 중형 제품을 쓰고 이만하면 됐다 내구성 느낌 리얼감 등 만점 주고 다른 제품 욕심 당분간 크지 않을 것이라 했는데 되려 이 제품을 구매하고 재구매 의향 있던 옐로비의 욕정주의의 구매계획을 차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물론 욕정주의 제품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사실 겉 재질의 경도 차이가 좀 있고 사소한 기믹스타일의 차이 일 뿐 이 제품과 그 제품의 만족도는 비슷합니다. 되려 값도 옐로비의 욕정주의가 저렴해서(한국 내 판매가 기준) 가성비면에서 으뜸에 가깝고 추가 구매의향은 언젠간 있을지인데 돈 더줬다고 창기명생 이 제품이 가성비 떨어진다는 의미도 또한 설득력이 크지 않습니다. 단점이 명확했지만 리얼함 물렁함 그 느낌이 아이콘이었던 제품군에서 한때는 내구성(단점) 상쇄했지만 또다른 기호차이(하드함)를 생산했던 근래의 제품을 거쳐 이젠 본래 특유의 소프트함도 유지하고 리얼감은 물론 내구도도 아주 상향시킨 현재의 이 제품을 볼 때 리얼소프트계를 추구하는 입장이라면 이 제품군의 가격이 육안으로는 대개 고정되어 보여도 되려 가격이 내려간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젤은 일제 유명 중저점도를 사용하였습니다. 적당히 내부 주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젤 선택도 홀 사용의 전략이기 때문에 각자의 기호와 전략에 맞춰 사용하리라 봅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