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신세계 사용법을 알았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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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 어제 신세계 사용법을 알았다
작성자	mes**** (ip:)
평점 작성일 19.03.16 추천 33 조회수 890 금요일 잠들기 전에 한 발 빼고 자려고 노트북 열고 야동을 플레이시켰다. 나는 피스톤질 하는 장면을 아무리 봐도 발기가 안 된다. 난 여자가 겁나 자극적인 짓을 해줘야 발기가 된다. 암튼... 내가 사용한 홀은 명증이고, 아오이 츠카사다. 젤이 많으면 홀 속 느낌이 다 죽기 때문에 젤은 정말 들어가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만 넣어야 한다. 그래야 홀 속의 주름이 잘 느낄 수 있다. 이건 대부분 알 것이고.. 내가 어제 깨우친 신세계 사용법은 서핑하다 본 것인데 홀 옆을 잡지 말고 맨 뒤 부분을 잡아서 손의 압력을 홀에 전달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홀 옆을 잡으면 압력이 가해져 더 조일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더라. 홀의 맨 뒤만 잡고 움직이면 홀이 워낙 연하기 때문에 옆으로 꺾어질 수 있다. 그래서 피스톤을 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한 손으로 뒷부분을 살짝 잡고 움직여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밑을 받쳐만 주면 된다. 그렇게 하니까 압력이 더 좋아지면서 끝내주는 느낌이 전달되더라고. 엄청난 쾌감이 내 몽둥이를 휘감는데 와 홀을 써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전달되더라. 그렇게 좀 하다가 싸기 시작하는데 싸는 도중에 계속 똑같은 자세로 움직여줬더니 사정하면서 청룡열차를 느꼈다.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진짜 엄청 많이 쌌다. 완전 추천한다. 나만 느끼기 아까워 공유한다. 지금도 홀 몸통잡고 고생하고 있는 딸쟁이에게 헌정한다. 워머도 가지고 있고 20000미리짜리 밧데리도 가지고 있지만 사용법을 달리하니 온도 같은 건 생각도 안 나더라. 어제는 워머도 안 썼다. 그리고 워머를 쓰려면 워머에 젤을 발라서 홀에 넣어야 하는데 그러면 젤을 너무 많이 바르게 되는 것 같다. 암튼 나도 고수들한테 더 배워야 한다. 같은 도구로 이렇게 다른 쾌감을 얻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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