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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5일 ~ 12월 21일 베스트리뷰] 너의 이름은 명증 제로, 너와의 시간은 Not 제로
작성자 open**** (ip:)
  • 평점 4점  
  • 작성일 2023-12-17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493




먼저 사바사에 따른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구매 동기]


최근에 너무 타마토이즈 위주로만 구매를 해서 타임세일을 이용하여 N.P.G의 명증 제로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 미나미 아이자와가 AV 은퇴를 했더랬죠.

그녀의 AV 입문부터 은퇴까지 동기가 되었던 한 사람과 관련된 사연을 듣고 보니 의리가 있는 그녀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점도 구매 동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박스 및 포장]

 

저는 일러스트로 대표되는 박스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박스 제거를 안 하고 구매하는 이유는 제품 외관 손상 방지 오직 이 이유 하나 때문인데,

명증 시리즈 구입 때는 다른 이유로 특히 박스를 제거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진 상 하얀색 외부 포장지는 버려도 무방)

N.P.G 명증 시리즈가 타 회사의 제품들 보다 비싼 이유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부분이죠.

주지하듯 N.P.G 명증 시리즈는 보관용 토이백과 비닐지퍼백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대신 실리카겔이 필요할 뿐.

원래 포장되어 있던 비닐지퍼백에 세척 건조 완료된 홀을 담고 실리카겔과 같이 박스에 넣어 뚜껑 덮어 보관하면 끝.

미니 브로마이드와 미니 젤은 덤. (한 번도 펴 보거나 사용한 적은 없지만..)



[외관, 재질]


N.P.G 명증 시리즈의 외관이야 기본은 하는 정도이니 딱히 놀랄 것은 없었지만 

이 녀석은 舊 명증 011 쇼코 다카하시와 비슷한 형상에 주름 디테일이 조금 더 추가되었습니다. 

재질은 전형적인 스탠입니다. 

개봉하면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닌, 일반적인 오나홀 냄새와 유분기가 있고, 

한 번 세척해주면 어느 정도 진정됩니다. 



[내부 감각]


외관이 舊 명증 011 쇼코 다카하시 비슷한데, 오랜 기억이지만 내부 감각 역시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상세정보에는 여러 자극 포인트들이 소개되어 있지만 저는 전부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청어알 돌기들은 미세하게 느껴졌고, 윗 부분 거대 돌기 하나 역시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진공, 조임도 마찬가지로 없진 않지만 약합니다. 

굵으신 분들이라면 꽤나 만족할 홀로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고자극은 절대로 아니고 쓰다듬어 주며 느긋하게 오래 즐길 수 저자극 수준입니다.

내부 감각은 마녀2 하위 버전으로 느꼈지만, 800g의 무게가 주는 떡감은 마녀2와 비교가 안 됩니다. 

한 손 사용 시와 두 손 사용 시가 또 다른, 무게감이 주는 떡감이 800g N.P.G 명증 시리즈의 특징이죠.



[세척 건조]


용이합니다. 일반적인 세척 건조 방법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기포기를 활용하면 더 좋겠지만, 스틱으로 건조해도 충분할 겁니다. (저는 스틱 기피자라...) 

이후 보관은 위에 써 놓은 대로 합니다. 



[추천 대상]


미나미 아이자와의 영상을 보며 오래도록 즐기고자 하는 분들.

마녀2가 고자극으로 느껴져서 실망하신 분들.



이상입니다.

첨부파일 20231216_013546.jpg , 20231216_0137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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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요정**** 2023-12-18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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