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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15일 ~ 10월 21일 베스트리뷰]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작성자 cloc****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10-19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767



(1) 구성품과 패키지

NPG 제품하면 '패키지'가 떠오를 정도니 이부분은 더 말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상자 이중 포장, 홀 이중 비닐 포장, 다양한 구성품 등입니다.

구성품은 양면 브로마이드, 60ml 용량의 젤, 그리고 본품입니다.

상자 겉면을 가려주고, 홀의 유분이 빠져나가는 걸 막는 세심한 이중 포장입니다.


(2) 유분기, 냄새

소프트 홀이라 유분기는 많은 편입니다. 경도 높은 홀에 비하면 소재 냄새도 좀 나는 편이지만

이정도면 소프트 제품치고 냄새도 괜찮은 편 같습니다. 민감하신분은 소프트 홀 자체를 피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3) 사용감

오나츠유로 2~3회 사용해봤는데, 이전에 써봤던 동사 제품들보다는 더 소프트해서

좀 더 저점도 젤이나 물을 태워서 써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싸주는 느낌과 자극량은 적당한 정도입니다.

이 제품만의 특징적으로 느껴지는 점은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사용감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살짝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이런 특징에 자기 취향만 맞는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소프트~스탠다드를 주로 사용해서,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뒷구멍은 약해보여서 한번도 쓰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길이는 둘째 치더라도, 핸드홀 구조상 설계를 넣을 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뒷면 두께가 너무 얇아서 만져만 봐도 쑥쑥 들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조금이라도 오래쓰시려면 쓰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4) 내구도

우선 절대 튼튼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소프트가 당연하지, 라고 말씀하실수 있지만

이 제품은 입구 부분이 잘 찢어질 수 밖에 없는 모양이라서, 사용하기도 전에 직감을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최초 사용시에는 물건 모양에 맞게 조금 찢어지지만, 그 이후로는 거의 그대로를 유지했습니다.

한번만 써도 입구가 조금 찢어지는 점은 분명 안타까운 점이지만 이 경도에 이 모양을 보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 것에 민감 하신 분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5) 세척, 건조

2구멍 구조라, 세척시에 물이나 거품이 바깥쪽을 타고 넘어갑니다.

건조 작업에 좀 더 신경써야 할 듯합니다.

그래서 세척과 건조를 할때도 섬세하고 상냥한 손길로 천천히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리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므로 입문자 분들은 부디 다른 제품 중에서 먼저 써보시기를 권해드리고,

또 리뷰랑 상품 설명 잘 보시고 평상시 관리 태도나 자기 취향을 고려해서 고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원래 조심스럽게 세척 건조를 해서 일부 혹평 리뷰만큼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첨부파일 20211013_180346.jpg , 20211019_205657.jpg , 20211019_1933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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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오나미몰 2021-10-20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객님, 안녕하세요. 리뷰 담당자입니다 ^-^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도 방문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오나미몰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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