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바.사.에 따른 주관적인 리뷰임을 밝힙니다.
마녀1에 대해 리뷰를 쓰려고 하니
제목에 쓴 것처럼 타짜1의 정마담 대사가 떠오르네요.ㅎㅎ
오나홀이 거기서 거기지 하며 지냈던 싸구려 오나홀 생활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이 바닥에 들어서게 해 준 첫 홀 입니다.
마녀1을 시작으로 이 길로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문 시에는
아놔.. 이렇게까지 제법 돈 들여가며 홀생활 해야하나? 하다가
수령 후
싸구려 홀들의 질 낮은 스킨을 만지다 세이프 스킨을 접했으니 완전 신세계 접한 셈이죠.
여기에
첫 사용 때 놀랐던 진공력과 특유의 까끌거림..
발측에서도 느껴지는 그 까끌거림 말하는 겁니다.
놀랐던 진공력과 까끌거림은 이제 옛추억이 되었지만
여전히 쓸만한 녀석입니다.
타임세일 때 마녀2를 구매했고, 며칠후 마녀1을 재구매했습니다.
박스가 리뉴얼 되서 좀 세련되어지긴 했네요.
토이즈하트의 일러들은 참.. 천진난만하게 귀엽죠.ㅎㅎ
마녀1과 마녀2를 모두 사용해본 입장에서 둘 중에 하나 꼽으라면
아직은 저는 마녀1 꼽겠습니다. 마녀2는 완전히 제 것이 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듯합니다.
진공을 맛보고 싶으면 마녀1으로,
기믹을 느끼고 싶으면 마녀2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오나홀 첫 구매로 고민한다면 무난하게 마녀1 추천하겠습니다.
처음 쓰는 건데 이렇게 큰 돈 들여야 하나 싶을텐데 (가격이 고민이라면 넨마쿠 추천)
이 바닥에 발 들였으면 머지않아 구매하게 될 것이니 처음부터 그냥 이걸로 시작하세요.ㅎㅎ
핸드홀은 기본이고, 허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무게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차후 홀 선택하는데 기준이 되는 홀이 될 겁니다.
존슨 길이가 짧아도 홀 끝까지 안 닿아도 진공을 느끼는데 어려움 없고,
익숙해지면 부드럽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은 하는 홀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진공을 맛보자고 연금술사 아틀리에로 선택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첫 사용시의 진공력은
연금<<<<마녀1<<<<<<<<공중욕정으로 느꼈습니다.
스킨은 세이프 스킨으로 내구도 좋고, 냄새 유분 끈적임 없다시피합니다.
세척 건조 수월합니다.
마녀1,2 공통으로 바라는 점은 입구 사이즈를 1cm로 줄이고
조금은 각 진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호리병 디자인이라 세면대나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굴러다녀서요.;;;
이상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도 방문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오나미몰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