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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넷째주 리뷰왕 선정!) [강력추천] 찰지구나 (야레루코! 전차엣찌 아카리짱의 엉덩이)
작성자 4514****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3-21
  • 추천 23 추천하기
  • 조회수 3714




*내용이 길어서 맨 밑에 요약 해놨습니다.



전차엣찌를 사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사실 정말 구매한 이유는 8.4Kg인데 뼈대도 근육도 없고 오로지 실리콘만 통으로 있는 대형홀이 어떨지 궁금해서입니다.

후와토로소재가 어떤 소재인지 잘은 몰라도 '후와'붙은게 말랑말랑하단것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제대로 아는게 없다는 뜻)

그 말랑말랑한 소재를 다른 내장재 없이 그냥 뭉쳐만 놓았다?

호기심이 폭발해서 지갑을 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사이즈가 아무래도 실제사이즈 아닌가 싶어서 샀던것도 있습니다.


방문수령 갔다와서 집오자마자 해본건 엉덩이 주물러보기! 느낌은... 최고!

후와뭐시기 소재인데도 액체같이 축 늘어지지 않고 제법 탱탱하게 모양이 잘 잡혀있습니다.

주물거릴 때 확실히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긴 했지만, 손가락이 파묻힐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딱 제품설명의 사진 정도)

겉은 탱탱하다 못해 찰진게 손바닥으로 치면 챡! 소리가 제대로 납니다. (AV에서만 들어봤던 그 소리)


팬티는 성인용 팬티가 맞습니다.

저는 90호로 입혀봤는데 90호보단 95호나 100호가 맞을 것 같습니다. (즉, 내가 만나봤던 여자들보단 확실히 엉덩이가 크다는 것)

그런데 저는 왠지 팬티를 입힌것보단 안입힌게 보기 좋아서 보관이나 사용할때 팬티를 안입힐 예정입니다.


맨처음 책상위에 놓고 삽입하기 전에 엉덩이골에 비벼봤습니다.

진짜 그것만으로도 할발 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느낌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삽입을 하는데... 각도가 안맞습니다.

책상위에 놓고 삽입하기엔 구멍의 각도가 너무 밑으로 기울어있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발이 사진처럼 이쁘게 내려오는데 안타깝습니다. (이 발바닥은 만져보는 것 외에 부가적인 황홀감을 주지 못함)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저번 리토푸린을 사용했을때처럼 반만 책상에 걸치는것.

균형을 잘못 잡으면 앞으로 확 떨어집니다. 균형을 잘 맞추면 엉덩이를 양손에 쥐고 피스톤 가능! (아 진짜 엉덩이 최고)

느낌은 엄~청 기대했던 만큼 엄~청 좋았습니다.

핸드홀중에 500g이상의 육덕함으로 부드럽게 조여오는 핸드홀 많잖아요?

근데 8400g의 육덕함으로 부드럽게 조여오는 대형홀 상상이 가십니까 ㅎㅎ.


쿠션에 올려놓고도 써봤습니다. 아마 이게 옳은 사용법 같습니다.

이렇게 사용했을 때 질부분을 끝까지 찔러넣어 삽입하면 설명하기 애매한 엄청난 자극이 옵니다. (말랑말랑하니까 밀어넣으면 어느정도까진 들어감)

뭔가 끝부분이 꺾인것같은 느낌이랄까.. 그 꺾인 부분을 돌파하면서 귀두에 엄청나게 황홀한 자극이 옵니다.

애널부분은 특징없이 그냥 황홀합니다. 질부분에 비하면 아쉽지만, 이건 질부분의 자극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겁니다.

아무래도 8.4Kg의 육덕함에 좁은 구멍과 리얼계들의 단골구조 미세가로주름이 섞여 만들어진 자극이기 때문에 안좋을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삽입할때마다 엉덩이가 부딪혀서 끝내주게 좋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찰져)


그래도 지금까지 써봤던 대형홀들과 비교해 봤을 때,

자극면에서는 '두근두근 망상 리얼리티 세븐', '바닥오나식 명기 밀착피트 하드' 이 두가지가 더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두가지는 엉덩이가 없거나, 찰지지 않습니다. (대신 리얼리티세븐은 가슴이 좋았...)

뭐 어찌됐든 가격때문에 어지간하면 [추천] 붙여놓을랬는데 엉덩이가 대박 찰져서 어쩔수가 없네요.


젤은 '아가씨의 애액' 써봤습니다. (이거 진짜 향이나 색이 너무 좋아...)

대형홀은 저점도, 중점도, 고점도 다 다른맛이 느껴지니 고가의 대형홀과 함께 3가지 점도의 젤을 같이 사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대형홀 몇개 쌓이면 핸드홀보단 젤쪽에 눈이 더 갑니다.


세척은...... 그냥 샤워한다 생각하고 알몸으로 같이 욕조에 들어가서 열심히 잘 씻기다보면 끝납니다.

씻기는 중에 뒤집어진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거실에서 뒤집어놓고 찍은 사진 올렸습니다.

그리고 골격이 없다보니 8.4Kg의 실리콘덩어리 들고다니기가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낸 전차엣찌 드는 방법 꿀팁을 사진으로 올려놨습니다. (상의탈의 혐짤 죄송)

저렇게 평평한 부분을 몸과 맞닿게 한 상태에서 한팔로 엉덩이를 지지해주면 됩니다.



+한줄요약

엉덩이 대박 찰짐. 최고.

팬티는 뭔가 별로였음. 아쉽.

엄청난 무게와 좁은 구조덕에 안좋을 수 가 없음.

세척 미침. 세척 꿀팁은 없고 대신 들고다니는 꿀팁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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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전차엣찌 0.jpg , 전차엣찌 1.jpg , 전차엣찌 2.jpg , 전차엣찌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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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오나미몰 2018-03-24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언제나 소중한 구매후기 감사합니다.
    입고 약속과 실제 수령하시기까지 좀 오래 걸리셨네요 ㅠ
    기다려 주신거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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