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바사에 따른 주관적인 리뷰임을 밝힙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타임세일을 통해 구매한 녀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원체 박스 일러스트에 관심이 1도 없었고, 오직 제품 식별 용에 지나지 않았었는데
아이브 시리즈의 일러스트들은 매력이 있네요.
AI 장난질이 대세이긴 합니다.
각설하고,
빠르게 갑니다.
외형은 원통형에 가깝고, 일반적인 살색이 아니라 살짝 핑크 계열입니다.
내부길이 정보가 없던데 14cm 정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감각은 제목에도 썼다시피 중~고자극 사이의 자극으로서 상세정보에도 나와있듯이
가운데 X자 기믹이 스윽 문질러주면서 처음과 끝의 약간의 돌기들이 긁어주는 감각입니다.
그렇다고 아픈 정도는 아니고 느긋하게 오랫동안 중~고자극을 즐길 수 있는 매력있는 감각의 홀입니다.
존슨이 좀 굵으신 분들은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통 소프트~스탠 + 중~고자극 + 느긋계열의 조합을 갖춘 홀을 찾기 힘든데
이 녀석 아이브 넘버 3가 이 범주에 해당할 것입니다.
재질은 소프트~스탠사이에서 소프트에 가깝고 물렁물렁한 재질입니다.
냄새는 타마토이즈 냄새(기름냄새)가 나고 유분기는 좀 있는 편이지만
사용 전에 두어번 씻어내면 어느 정도 진정됩니다.
세척과 건조는 용이 편입니다.
수중에 타마토이즈 제품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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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정도 지났을까 오랜만에 이 녀석으로 간택을 했는데....
안 쓴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안이 허허벌판처럼 공허했습니다.
피스톤을 할수록 자극이 오기는 커녕 존슨에 젤이 마르기만 해 젤 보충하느라 흥이 다 깨져버렸습니다.
바로 건방친척으로 갈아타고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브 NO.03 후기 수정합니다.
메이드의 봉사를 애용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겠습니다.
크고 굵으신 분들이 아니라면 건너뛰십시오.
저처럼 현타 오집니다 아주..
축하드립니다 !!! 해당 제품의 첫번째 포토리뷰 주인공이십니다! (*´ ˘ `*).。o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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