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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롤리팝 페라
작성자 open**** (ip:)
  • 평점 3점  
  • 작성일 2024-03-22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696


먼저 사바사에 따른 주관적인 리뷰임을 밝힙니다.



[구매 동기]


오랜만에 페라홀 하나 구매하려던 참에 

입고 에정 목록에 등장했을 때부터 찍어둔 녀석입니다.



[외관 재질]


롤리팝 페라는 다른 페라홀들과 비교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조형미가 단순합니다.

페라홀임을 암시해 주는 코와 입으로 디자인은 끝입니다.

내부길이가 아닌 전체길이가 145mm, 무게는 375g의 전형적인 미니 핸드홀입니다.


재질은 스탠으로서 세이프 스킨과 더불어 토이즈하트를 대표하는 히토하다 스킨입니다. 

지금까지 만져본 히토하다 스킨 중 가장 퀄리티가 월등한 녀석이었습니다.

개봉 시 냄새, 기름기, 끈적임 하나 없습니다.  



[내부 감각]


롤리팝 페라는 상세 설명처럼

방충망 혓바닥부터 목구멍 기믹까지 무난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다른 페라홀과 달리 치아 기믹은 없습니다.


방충망 혓바닥이 존슨의 기둥을 훑어주는 것이 느껴지고

목구멍은 커두를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전반적으로 느긋계 저자극 수준인 것이 순진한 여동생 롤리팝과 유사합니다.

부드럽거나 혹은 밋밋하거나 이 부분이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달리 말하면 제목으로 쓸만한 특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젖이 조금 더 크고, 조임력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안부 확인차 롤리팝 꺼내려다가 찾기 귀찮아서 이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잘 있겠죠 뭐..



[세척 건조]


세척은 용이합니다만 건조는 조금 신경써야겠습니다.

방충망 혓바닥 물기를 제거하는데 공을 들여야겠고,

혓바닥 아랫부분도 신경써서 예식장갑으로 물기 제거한다음

기포기를 활용해서 건조하는 것을 권합니다.


고무장갑 쓰는 분들은 알 겁니다.

제대로 물기 안 털고 개수대에 포개놓으면 

점차 고무장갑 손바닥이나 손등 부위에 곰팡이가 생기지요. 



[추천 대상]


페라홀 입문하는 분들.

페라홀 치아기믹이 불편한 분들.

흑갸루 페라홀이 고자극으로 불편한 분들.


페라홀을 넘어 고자극 아라마치오홀을 찾는 분이라면 바로 패스 바랍니다.

절대로 고자극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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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나미짱 2024-03-25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감사합니다, 고객님. 나미 인사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해당 제품의 두번째 포토리뷰 주인공이십니다!
    상품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 또 방문하셔서 좋은 상품 주문하실 때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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