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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심하다가 훅 가는 부드러운 홀
작성자 bobi****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4-19
  • 추천 26 추천하기
  • 조회수 767

사진상으로 나름 좁은 통로에 주름과 돌기들이 보이지만

재료가 상당히 부드러운 홀이기 때문에

실제로 삽입을 해보니 조임도 약하고 내부의 주름,돌기도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를 애간장 태우듯 살살 위아래로 훑어주다보니

그 미묘하게 이어지는 약한 자극들이 나중에는 큰 사정감으로 이어집니다.

하드보다는 소프트를 좋아하다보니 이 제품도 나름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워낙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녀석이다보니 윤활젤은 페페젤같은 점도 높은 제품 말고

오나츠유같은 묽은 젤을 쓰는게 강하게 권장됩니다.


겉면 소재에서 상당히 정직하게 고무 냄새가 나는편이라,

냄새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역겹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음부04도 느낌이 궁금한데 지금은 품절이라 상당히 아쉽네요. 재입고 되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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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오나미몰 2019-04-22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만족스럽게 사용하셨다니 뿌듯합니당
    04버젼도 빠른 재입고 하겠습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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