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조임이 없어보이는데 이게 무슨 오나홀인가?
하고 궁금해서 샀습니다.
젤은 '동정킬러의 명기 애액'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그나마 좋게쓰기위해 진공상태를 만드는데 홀이 워낙 작아서 그냥 적당히 쥐어도 진공상태 됩니다.
조임은.. 없습니다! 실제로 조임은 거의 없다 생각하면 됩니다.
제품설명에 나와있던 자유도가 이런 자유도를 의미한걸까요.
비틀어도 보고, 늘려도 보고, 삽입한다음 입구부분 잡고 늘려도 보고...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여전히 조임은 거의 없고, 손의 조임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게 안좋은 홀이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n년의 세월을 함께 해온 우리 손. 손은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어딜 어떻게 자극하면 '아흥, 으흥..' 하는지.
그리고 육변기짱은 실리콘의 두깨가 얇은 탓에 손의 느낌이 잘 옵니다. 그렇습니다, 이건 바로 '손딸 보조용품' !! (이 무슨 개소리인가)
근데 막 황홀하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좆맛만 버리는 홀보단 낫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더더욱 낫구요.
+질문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홀벤티지 제품이나 빙글이등의 압박 조절가능한 제품과 사용하셔도 케미가 좋습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