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프트군을 주로 애용합니다.
어느정도 조루이기도 해서지만, 이런 초민감족인 저도 느긋히 길게 삽입감을 충분히 긴 시간동안 만끽하기 위해서, 마누라 몰래 딸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후와 제품으로 주로 여러개가 있습니다.
이 모리망 아내 제품은 후기 중에 어느분이 소프트 제품이라고 압력이 약하다고 하신 글이 있어서, 굴곡도 긁어주는 스타일이고 압력도 적당하다면, 나한테는 금상첨화인 제품이겠구나 생각해서,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만.
음... 확실히 후와나 말랑밥이나 그런 소프트군과는 아예 다르구요. 실리콘이 보통의 일반적인 타입의 오나홀 강도이네요.
그냥 엄청 땡땡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탄력이 꽤 있어요.
그리고, 굴곡도 특이하게 긁어주는 포인트들이 여러개나 있는 디자인이여서 더욱 그런데, 이 제품은 도무지
사용 할 때마다 영 기분이 좋지 않아요!
뭔가 무력하게 패배하는 느낌이랄까. 여튼, 기분 나쁘게 사정하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민감족으로썬.
첫 사용때는 거의 30초만에 "엇! 이게 뭐야... 에이씨.. 안돼~!!! ... 뭐야 이거. 미치겠네. 벌써 자지끝까지 차올랐네. ... 에이 안되겠다. 이런 씨.... 으으~~윽!!! 으으... ㅠㅠ;;"
이런 상황이었네요. 뭐가 여튼, 황당할 정도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정이 되버리는 느낌이었고요.
그런다고, 사정할 때의 맛도 썩 그리 좋지도 않아요. 진짜 달콤하게 간드러지게 맛있게 사정할 때가 왜 있지 않나요? 그런데, 이 제품으론 지금 5~6번 사용해봤지만, 그냥 잽싸게 물만 뽑혀져 나가는 그런 느낌이 납니다. 간드러지는 기분 좋은 사정감이 안 나요.
지금은 제가 적응을 좀 했다 해도, 아무리 조절을 한다 해도 5분 넘게는 저는 못 하겠네요.
차리리, 후와 제품들로 야동에서의 한판(대략 20~30분 정도짜리)을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속 배우님과 함께 즐기는 스타일로... 저는 돌아가려 합니다.
이 모리망 아내 제품은 어느정도 삽입운동시간을 길게 지속시킬 능력이 되시는 분들에겐 추천을 드립니다. 굴곡이 특이해서, 뭐랄까 시원하게 남은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긁어짜주는 역할도 하고, 여튼 재미있는 제품이 되실꺼 같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어느정도 민감족인 분들에겐 비추 드립니다. 애써 조절훈련 하는 것도 아니고, 즐기자고 제품 사용하는 건데, 뭔가좀 깨운치가 않고, 어려운 녀석이네요.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도 방문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오나미몰 되겠습니다 :)